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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롯데물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가위 나눔

  • 입력 2019.09.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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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하는 쌀 800포 전달식 가져
- 직원들 직접 빚은 송편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과 함께 나눠
- ‘파트너사 상생대출’ 프로그램 도입으로 중소기업에 금리우대 혜택 제공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롯데물산이 지역 소외계층과 파트너사를 돕기 위한 상생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광영 롯데물산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10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쌀 800포를 박성수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송파구 저소득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송편 빚기 행사도 진행됐다. 5일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정, 구청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명과 함께 롯데물산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접 빚은 송편은 따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한 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중소기업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50억원 규모의 특별 상생자금을 조성했다. ‘파트너사 상생대출’은 롯데물산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금리 0.72% 인하 혜택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또한 추석 전 파트너사들이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10일 납품대금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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