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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팜투테이블『다정단감 부부 이야기』참가자 모집

  • 입력 2019.09.11 11:28
  • 수정 2019.09.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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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19일까지 선착순 40명 모집

 

[내외일보=창원]주영서 기자=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10월 5일 도시민들의 가을감성 북돋을 팜투테이블 콘서트가 금산단감농원(동읍)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대표 과일 『단감』을 주제로 단감이 과수원에서 식탁위에 올라가는 과정을 하나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농장 내 탐스럽게 열린 단감을 수확해 직접 단감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교실, 단감을 활용한 디저트 시식회,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다정한 부부 농부의 단감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농부토크쇼, 가을감성 충만한 작음음악회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9월18일부터 19까지 2일간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055-225-5454)로 신청 가능하다.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한편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농부와 도시소비자들의 뜻깊은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창원의 농촌관광활성화와 도시소비자들의 지역농산물 신뢰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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