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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윤준호 국회의원, 반송큰시장 전통시장 지원사업 국비 10억 확보

  • 입력 2019.09.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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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반송큰시장 희망사업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을)이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위치한 반송큰시장이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반송큰시장은 시장의 규모가 크고, 해운대구 반송동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 되었던 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반송큰시장 희망사업프로젝트 사업은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중심의 지원 사업으로, 반송큰시장의 경우 기존의 5일장과 골목형시장 사업에서 진행한 김치먹거리사업을 활성화시켜서 반송큰시장만의 특화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윤준호 의원은 “반송동은 큰 대형마트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10억원 예산지원을 통해 반송큰시장이 많은 부산시민들이 찾아오게 되는 이를 통해 반송지역 발전에 한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들께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다. 향후 지역의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정책개발 및 예산을 투입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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