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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

  • 입력 2019.09.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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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중증장애인 등 22개소 위문 실시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대한 간부공무원 위문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노인요양시설), 성촌의 집(장애인거주시설), 인천자모원(미혼모자가족시설), 디차힐(아동양육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저소득 가정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거주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무료급식소, 다문화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400여명 등에 1억원을 지원했다.

정연용 시 복지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소외계층 시설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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