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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서울시,“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 이모티콘 무료로 쏩니다”

  • 입력 2019.09.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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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월)부터 전국체전 마스코트인 ‘해띠‧해온’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 진행
- 카톡에서 ‘서울시’를 플러스친구로 추가시, 선착순 15만 명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 市, 이벤트를 통해 전국체전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마스코트인 해띠해온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916()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일반에 무료로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 서울시검색 서울시플러스친구를 선택하여 친구추가버튼 클릭 서울시플러스친구 맺기를 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https://promotion.daum-kg.net/sportseoul)에 직접 접속하여도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신규로 서울시플러스 친구를 맺은 사람은 선착순 15만명까지 내려 받을 수 있으며, 30일 동안 비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이모티콘은 해띠와 해온이 경기 종목을 표현한 6, 기본형 해띠, 해온 10종 등 총 1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띠100회 전국체육대회의 마스코트로 서울의 상징인 해치와 친구의 순 우리말인 아띠를 붙여 만든 이름으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이며

해온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로 서울의 상징인 해치와 즐거움의 순 우리말인 라온을 붙여 만든 이름으로 선수와 시민 모두가 친구가 되어 즐거운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해띠해온 이모티콘 이벤트를 통해 전국체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전 시도의 많은 분들이 전국체전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6년 이후 33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15일부터 19일까지 35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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