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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제25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

  • 입력 2019.09.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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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 등 3명… 27일 지평선축제서 시상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김제시는 지난 10일 시민의 장 선발 심사위를 개최하고 29명 심사위원이 참석해 심사를 벌여, 제25회 김제시 시민의 장 수상자로 3개 분야 3명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문화장 김선유(74·김제문화원장) △효열장 박용신(55·성덕면 대목산마을 이장) △체육장 서성인(59·전 김제시체육회 사무국장)이다.

문화장 수상자 김선유 씨는 2012년 김제문화원장으로 취임하며 문화예술발전에 헌신 봉사했으며,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했고, 효열장 수상자 박용신씨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시모와 시숙, 조카를 정성을 다해 섬기는 등 헌신적 가족사랑을 실천해왔다.

체육장 수상자 서성인씨는 김제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각종 대회 유치와 성공개최로 시 체육발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고 김제 최초 대한민국 최연소 태권도 공인 9단 승단 등 김제 위상 및 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시상은 오는 9월 27일 벽골제에서 열리는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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