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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안전한 강서만들기’ 주민 대토론회 개최

  • 입력 2019.09.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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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10일(화) 오후 3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한 강서만들기’ 주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청과 강서경찰서가 공동 주관한 이날 주민 토론회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서경찰서 경무과장의 치안현황 보고로 시작된 토론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경찰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강서구 5대 범죄 비율은 전년대비 1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서경찰서는 서울 경찰청이 실시한 치안종합 성과평과에서 3년 연속 서울 최우수 관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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