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창원] 주영서 기자=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지난 9월 6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아동복지시설 2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이 넘치는 추석분위기를 조성했다.
관내 아동복지시설은 지역아동센터 20개소, 공동생활가정 2개소로 553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정혜연 완월지역아동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종주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있는지 한 번 더 돌아봐 주시길 바라며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