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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남부평생교육원, 함께 한 책 읽기 ‘북 콘서트’ 개최

  • 입력 2019.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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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이중연)은 오는 27일(금)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백영옥 작가’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사업은 올해가 3회째로 총 29개 학교, 3개 도서관에 ‘곰씨의 의자’ 노인경 작가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백영옥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책갈피만들기, 북아트,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의 독후활동을 지원하며, 원내에서는 한 책 읽기 포토존, ‘곰씨의 의자’ 원화전시, 한 책 엽서에 공감나누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백영옥 작가를 초청하여 백하슬기(남예종실용전문학교) 교수 진행으로 ▲작가와의 대화 ▲공연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창작곡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강주은 등 4명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남부권역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  방문, 전화(041-730-7725)로 문의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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