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태풍 피해농가 긴급 인력지원

  • 입력 2019.09.17 08:29
  • 댓글 0

- 9월 16일, 경기 양주시에서 태풍 피해복구 실시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6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제13호 태풍‘링링’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6일 제13호 태풍「링링」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하기 위해 경기 양주시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펼치고 강풍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 30여명은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 위치한 피해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복구 및 쓰러진 고춧대 등을 정리했다.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자 긴급 인력지원에 나섰다”며, “수확을 앞둔 농업인을 적극 지원하고 피해복구에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