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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입력 2019.09.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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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임산부가 배려받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격려와 임산부의 보호를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2005년도에 제정되었으며,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가을의 중심 10월과 아이가 엄마 배 속에서 자라는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10월 10일로 정하였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를 오는 10월 8일(화) 10시 30분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임산부와 가족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행사는 ▲아기찬가 시 낭송 ▲남원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범준의 산모태교 강의 등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제공과 엄마와 아기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임산부와 가족은 남원시 보건소(063-620-7942, 7955)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남원시 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해 산전검사를 실시하고, 각종 영양제(철분제,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모유수유클리닉(매달 둘째주 화요일)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게 임산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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