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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송경옥 기자

장흥군, ‘제8회 장평 명품호두축제’ 성황

  • 입력 2019.09.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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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송경옥 기자=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장흥군 장평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장평명품호두축제가 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특화산림소득품목으로 호두를 육성하고 있는 장평면은 지역에서 생산된 호두를 홍보하고 주민 소득 향상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호두축제를 열고 있다.

장평명품호두축제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와 지역민의 어울림 한마당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장평장학회 장학기금 전달, 향우와 지역민의 연이은 성금 기탁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에는 지역 호두 농가의 다양한 명품호두 전시를 비롯한 강강술래, 풍물놀이, 노래자랑, 호두 짝맞추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금렬 명품호두 축제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 준 많은 관광객과 향우들에 감사드리며 지역 특산품인 호두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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