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진도군, 책 읽기 즐거움 위한 교육 과정 운영

  • 입력 2019.09.18 15:55
  • 댓글 0

올해 슬로리딩하브루타지도사 자격 취득 목표로

[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 군민 20명을 선착순 모집, 슬로리딩하브루타지도사 2급 과정을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10월 15일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초등학교 저학년 20명 대상으로 ‘하브루타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등 참여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철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서관을 이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