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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0학년도 대학 입시 맞춤형 컨설팅 제공

  • 입력 2019.09.18 16:24
  • 수정 2019.09.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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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은섭 기자=중구가 2020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두고 복잡하고 어려운 수시전형 탓에 혼란스러워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모의면접과 진학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은 중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 150여명이며, 10월 17일~19일, 11월 15일(금)~16일(토)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구청 내 5개소를 면접장으로 꾸려 진행되며 서울진학지도교사협의회에서 함께 한다.
하루에 5개팀이 5회차로 운영하며 주중은 학생들의 하교시간을 고려해 오후 6시부터 8시30분,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회차당 학생 1명에 면접전문가 2명을 배치하고 총 30분의 시간이 할애된다.
면접은 다년간의 경험을 지닌 서울시 고교 진학부장 선생님들이 진행하며 참여한 학생은 15분동안 지원대학, 전형에 따른 학과별 맞춤형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15분간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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