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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박상찬 기자

안성시 방역대책본부 가동

  • 입력 2019.09.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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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박상찬 기자=안성시가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공식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과 관련해,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시청 2층에 긴급 가동하고, 16시를 기해 기존 도드람 LPG 거점소독시설 외 알미산 제2초소의 추가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축협 차량 2대를 포함해 소독 차량 총 4대를 동원해, 17일 17시 경까지 전체 167곳의 돼지 농가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음식물 급여 농가에 대해 긴급 점검을 하는 한편, 남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이동중지 명령을 각 마을방송 및 SMS등을 통해 고지했다.
안성시 축산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은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농가에서는 축사내외 소독은 물론,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경기도 전체 돼지 농가의 12%인 167 농가에서 약 36만두의 돼지를 사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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