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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 개최

  • 입력 2019.09.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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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농협본관, 계열사별 경영이슈 점검 및 경영목표 달성대책 논의
-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종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7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 및 계열사 부사장(CF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각 계열사별 경영이슈를 점검하고,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한 경영목표 달성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를 주재한 허식 부회장은 “유가급등, 미중 무역분쟁, 미국? 유럽의 양적 완화 거론 등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복합위기 상황을 대비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리스크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최근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 “범농협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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