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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한마당대축제 현장에서 자치분권 홍보

  • 입력 2019.09.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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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평생학습축제 자치분권 홍보부스 운영한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군은 오는 27일 금요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는 2019 거창한마당대축제 평생학습축제장에서 자치분권 홍보에 나선다.

거창군민과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주민주권 실현, 중앙권한의 포괄적 지방이양, 재정분권 강화 등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을 홍보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행사는 홍보 리플렛 및 종이모자를 배부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자치분권 종합계획 홍보 브로슈어와 주민자치활성화 사례모음집을 활용해 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거창군 자치분권협의회 백숭종 위원장과 위원들이 홍보부스를 찾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서명부 작성과 군민 의견수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 문재인 정부는 자치분권을 국정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작년 9월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확정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역량 강화, 지방자치 실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도 이러한 정부정책에 대응해 올해 5거창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8월에는 거창군 자치분권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해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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