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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고용위기지역 위한 새만금기반시설 예산 추가투입

  • 입력 2019.09.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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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새만금 남북도로 공사비 200억 추가 확보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12.7km) 건설에 2019년 예산 2백억 원을 추가 투입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보된 예산(목적예비비)은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산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으로, 9월 4일 제22차 경제 활력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 후속조치이며, 9월 10일 제39회 국무회의 의결(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 1단계 공사 목표 누적공정율을 39.8%에서 43.9%까지 상향시키겠다고 밝혔다.

소병칠 기반시설과장은 “이번 확보된 추가예산을 연말까지 차질 없이 집행해 고용위기지역 고용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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