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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남동구, 대기배출업소 114개소 민관 합동점검

  • 입력 2019.09.19 15:55
  • 수정 2019.09.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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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에 걸쳐 대기배출사업장 등 11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남동구청(환경보전과) 및 민간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대기배출시설 정상가동 등 환경관련법 제반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고의적 오염물질 불법 배출업소는 근절차원에서 고발 및 조업을 정지시키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위반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선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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