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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 후포시가지 생활환경 쾌적해진다!

  • 입력 2019.09.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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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 사업 시행 예정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년부터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주민 공중보건 위생향상을 위해 후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후포하수관로정비(2단계)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국비 131억 원을 포함한 총 188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후포면 금음리 지역에 하수관로 6.7㎞, 배수설비 229개소를 설치해 후포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활하수를 유입처리 하는 공사이다.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일일하수처리량 4,000㎥에서 5,000㎥의 생활하수를 처리 할 수 있도록 1,000㎥을 증설할 예정이다.

정호각 맑은물사업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한 점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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