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이신구 기자=파주시는 지난 19일 관내 주요관광지에 가을철 여행객 증가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및 인적사고에 대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토론기반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소방서, 자율방재단,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파주시 주요관광지 마장호수 출렁다리에서 군용헬기 기체 이상으로 시설물과의 충돌사고를 가정해 헬기 탑승 군인 5명과 익수사고자 20명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토의 및 토론형태의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참석자들은 실제 재난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 발생 시 사전 대비를 하지 않았을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대응체계 확립과 문제점 개선을 위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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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이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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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9 재난대응 상시훈련 토론기반 훈련
- 입력 2019.09.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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