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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지역 축산농가 예방 대책

  • 입력 2019.09.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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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시 농가에 이어 연천 농가에서도 발생되자 여주시도 지역 축산농가 방역에 철저를 기하는 등 유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시민의 날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오전에 간부 공무원들과 긴급 비상회의를 주재하고 돼지열병 발생 현황 파악과 예방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21일로 예정된 제7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에 대해서도 간부 및 의회와 면밀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시장은 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도 없어 걸릴 경우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전염병이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며 지역의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예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오후부터 거점소독장소 방문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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