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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두석 기자

제12회 충남·제23회 보령 예술제 26일 개최

  • 입력 2019.09.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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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이두석 기자=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보령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제12회 충남·제23회 보령 예술제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와 한국예총보령지회(지회장 한기정)이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충남·보령 예술제’는 국악, 미술, 사진, 무용, 가요제,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충청남도와 보령을 대표하는 모든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26일 오후 4시부터 충남연예협회의 신인가수 콘서트와 이후 식전 축하공연으로 송승환 난타 공연이 열리고, 오후 7시부터는 개막식을 열어 초대가수 진성, 서지오, 유준, 걸그룹 라벨업,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27일에는 오후 3시 보령예총 특별단체 공연 ▲오후 5시 국악공연 ▲오후 6시 충남 춤 작가 페스티벌 ▲오후 7시 시민 가요제 ▲오후 8시 30분 제2회 웃음 영화제가 열린다.

28일에는 오후 12시 뮤지컬 무령 ▲오후 2시 제12회 충남음악축제 ▲오후 3시 50분 아코디언 연주 ▲오후 4시 20분 천안예총 공연 ▲오후 5시 20분 충남음악의 향연 ▲오후 6시 30분 충남국악협회 공연 ▲오후 7시 30분 제15회 청소년 그린문화제가 진행된다.

2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제2회 보령 새싹 동요제 ▲오후 4시 퓨전풍물단 소리타작 ▲오후 5시 당진예총 공연 ▲오후 6시 보령음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문화의전당 대강당과 전시장, 행사장 인근에서는 다채로운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제15회 충남출향작가 깃발미술제와 충남문인협회의 충남사랑 시화전이 행사기간 전시되고, 보령디지털사진클럽의 풍경사진전, 보령문인협회의 시와 석공예의 만남, 우드버닝 및 아로마테라피 등 프리한 아트마켓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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