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재경철원군민회(회장 김재헌) 총회 및 고향사랑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철원군관광정보센터 교육관에서 열렸다.
서울 및 수도권 출향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향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재경군민회원과 재향인사, 지역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군민회장의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됐으며, 철원에 관한 동영상도 시청했다.
이어 오후에는 고향희망심기운동 일환으로 철원 DMZ 평화 꽃송이 축제 행사장 관람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출향인들의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