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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군, 주요 사업 도비 예산 확보 총력

  • 입력 2019.09.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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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방문… 균특지방이양 사업 등 예산 지원 적극 건의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 도비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도청 예산담당관과 만나 정부가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 이양함에 따라 지방이양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신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등 12건의 신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피력, 총 28개 사업의 2020년도 도비 소요액 282억원에 대한 사업설명과 함께 도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경북도와의 유대를 강화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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