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 드림스타트 제3차 슈퍼비전 개최

  • 입력 2019.09.22 16:12
  • 댓글 0

[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제3차 슈퍼비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사례개입 전략과 방법 자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대학교 심리학과 양난미 교수가 참석해 일반사례회의에서 진행이 어려운 고위기 가정의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및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관리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받아 각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저소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건강음료 지원, 마음치유, 여름레포츠체험, 성장캠프,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