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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Sh수협은행, 본점과 영업점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중심 영업·마케팅 문화 강화

  • 입력 2019.09.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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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장 비롯한 본점 임직원과 영업점 직원들이 함께하는 Sh TEAM 미팅 통해‘10% 더 뛰는 영업’문화 구축
-“고객중심 영업·마케팅 문화로 경쟁력 높인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은행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고객접점의 영업점 직원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중심 영업을 실천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부터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는 의미의 ‘Sh TEAM 미팅을 도입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Sh TEAM 미팅은 한 주간의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고객맞춤형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영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점별 주간 영업·마케팅 회의다.

특히, PDCA(Plan-Do-Check-Action) 마케팅 모델을 기반으로, 영업점 단위의 체계적인 회의 진행 프로세스를 수립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수협은행만의 마케팅 문화로 정착시켜 가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TEAM 미팅은 영업점이 아닌 고객관점에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회의방식도 톱다운(Top-Down)이 아닌 버텀업(Button-up)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니버셜뱅커 체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지난 7, 2019 하반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10% 더 뛰는 영업을 강조하고 고객중심경영 실천에는 영업점과 본점이 따로 없다다 함께 뛰는 영업·마케팅 문화를 통해 2019년 목표를 달성하자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이같은 기업문화 실천과 정착을 위해 이 행장을 비롯한 본점 주요 임원과 부서장들이 직접 나서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각지의 주요 영업점을 방문하고 Sh TEAM 미팅에 동참해 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초, 대전지점을 찾아 직원들과 Sh TEAM 미팅을 함께한 이동빈 은행장은 올해 목표는 영업점 주변의 잠재고객들에게 수협은행의 존재감을 알리고 맞춤형 상품을 통해 주거래고객으로 유치하는 것이라며 지역별 업종별 고객 유치전략과 점주권 특색에 맞는 목표 설정, 체적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 고객기반 확대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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