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쏟아낸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쏟아낸다
  • 최장환 기자
  • 승인 2019.09.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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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일자리 정책화사업 발굴 시행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시장, 김월용)는 23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5개 일자리 분과위원회에서 그동안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가 담겨있는 생활밀착형 일자리정책 상정 안건을 심의 조정했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적인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자리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기업분야, 고용분야, 청년.창업분야, 복지분야, 사회적경제분야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각 분야별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수차례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와 일자리관련 전문분야에서 경험한 다양한 의제들에 대해 심사숙고하며 발굴한 정책 안건들을 이번 제2차 정기회의에 상정하고,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청년 월세비용 지원, 사회적경제지원 실행지침제도 개선 등의 안건에 대해 일자리정책으로의 필요성, 효율성, 실현가능성을 심의 논의하기 위해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에 상정된 생활밀착형 정책 안건들은 고용분과의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인천지역 기업 연계형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천지역 신중년 숙련기술인 기술 전수 사업」 을 구체화 했다.

청년·창업 분과에서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정착 지원을 위한「인천 청년 월세비용 지원사업」추진, 사회적경제분과의 사회적 가치증진과 기업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제도 실행지침 마련」의 제도개선, 복지분과의 저출산 예방과 육아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활동가 양성사업」확대, 기업분과의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을 위한 「인천 기업 지원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사업 등 총 6건의 정책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심사를 진행하여 “인천시 일자리위원회 일자리정책”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일자리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은 물론, 인천 지역내 대기업.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취업 연계와 같은 직접적인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인천의 제조기업 역량 강화, 사회적기업 가치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등 관련 산업 생태계를 전방위로 튼튼하게 하며 궁극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안건을 논의했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위원 상호간 공감대 형성과 정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안건들은 일자리위원회 추진 동력을 밑거름으로 일자리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하고 2020년 소요예산을 확보해 일자리위원회 일자리 정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는 인천시 중심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을 단순 자문하는 위원회가 아니라 위원회 위원들과 각 분과위원회 위원 스스로가 시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와 불합리한 제도개선, 공무원적 사고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다양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집단 지성을 통해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다른 위원회와 차별성을 두는 일자리위원회 창의성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월용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각 분과위원회별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제 발굴에 힘써주신 점을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국?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이럴 때 일수록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박남춘 시장(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일자리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 안건들이 실제 시민품속으로 녹아 들 수 있는 인천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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