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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 학교스포츠 명문 도시로 우뚝!

  • 입력 2019.09.23 12:27
  • 댓글 0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918일에서 21일까지 4일동안 거제시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우승 4개교, 준우승2개교, 34개교를 달성하였다.

거창 관내 초등학교 4개교, 중등부 2개교, 고등부 4개교 20개 종목에 280여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고, 특히 배구부분에서 남자고등부(거창중앙고), 여자고등부(거창중앙고), 남자중등부(거창대성중)이 우승하여 전국대회 출전 하게 되어 배구 명문도시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또한 족구 남자고등부(거창아림고)가 우승하였으며, 탁구 남자중등부(거창대성중), 풋살 여자초등부(거창초)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다. 배구 남자초등부(가조초), 풋살 남자중등부(거창대성중), 배드민턴 여자중등부(거창여중), 축구 여자초등부(아림초)3위라는 성과를 내었다.

정규 수업 시간 이외 스포츠클럽 리그 등으로 실력을 향상하여 학교스포츠 명문도시로 거듭난 이번 대회의 결과에 대해 이정현 교육장은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에서 배운 운동실력을 멋지게 펼치는 학생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즐기는 스포츠와 체력을 키우는 체육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학생과 교사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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