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노틀담복지관(관장 신인미)은 오는 9월 28일(토)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21회 ‘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행사로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공연마당 ‧ 생태체험마당 ‧ 장터마당으로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체험할 수 있는 생태환경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를 준비한 신인미 관장은 “계양산 숲속이야기는 지역의 주민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서로 어울리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드는 장이다. 만남‧ 기쁨 ‧ 나눔의 행복이 꽃피는 계양산 숲속이야기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 시 : 2019년 9월 28일(토) 11:00-15:00
❏ 장 소 : 노틀담복지관 숲속마당
❏ 대 상 : 노틀담복지관 가족 및 지역주민 누구나
❏ 내 용 : 11:00 축제 시작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 먹거리 및 물품 판매)
≪문의≫ 노틀담복지관 혁신기획팀 032-540-8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