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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 찬성」 범군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사무실 개소식 가져

  • 입력 2019.09.24 07:02
  • 수정 2019.09.24 07:07
  • 댓글 0

6년간 이어져 온 거창군민 갈등의 고리를 끊고 희망찬 거창의 미래를 앞당기자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 찬성」 범군민운동본부″는 거창구치소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1016() 실시하는 주민투표의 투표운동기간 첫날인 9, 23() 오후 2시에 주민투표 운동본부 발대식을 겸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현재 장소 추진 찬성」 운동본부 발대식 및 개소식에는 200여명의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에 찬성하는 군민들이 다녀가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 찬성」 범군민운동본부″ 김칠성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창구치소가 현재 추진중인 장소에 계속 추진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이전에 따른 대체부지와 군민의 동의 또는 이전 할 곳의 인근주민 의견, 소요예산, 현재장소의 활용 방안 등 모든 것이 한 부분도 결정되어 있지 않은 현 상황에서 거창구치소 사업, 즉 법조타운조성 사업은 다시 6년 전의 원점으로 돌아가 또 다시 새로운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우리 거창군정이 한 발자욱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는(스톱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할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하면서 이번 1016일 주민투표를 통해 6년간 이어져 온 거창군민 갈등의 고리를 끊고 희망찬 거창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당부 하였다.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 찬성」 범군민운동본부″는 거창구치소 「현재 장소 추진 찬성」에 뜻을 같이 하는 거창군내 16개 단체 회원 22,621명의 연합단체로서 거창포럼에서 사용하는 사무실을 주민투표 운동본부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거창구치소관련 주민투표는 오는 10. 16()에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10. 11()~10. 12()에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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