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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부평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다문화 가정 교통안전 교육

  • 입력 2019.09.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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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경비교통과 에서는지난 23일(월) 부평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학부모 20여명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을 맡은 부평경찰서 조민희 경사는 현재 부평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교통사고 사례를 통하여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울러,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및 6세미만 유아보호장구(카시트) 착용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관한 한 베트남 여성은“교통부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매우 유익했다”고 전하였다.

교통안전교육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032-363-1756)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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