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23일(월) 오후 2시 강서로18길 14 소재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린 ‘장애아동 전용 놀이 및 학습 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공간은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장애아동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공간 확장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공간은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에서 사업비 전액을 후원했으며, 장애아동이 자유롭게 놀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