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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중기청, 백년가게 4곳 현판식

  • 입력 2019.09.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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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24일과 25일 ‘2019년 2차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북 4곳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 성공모델로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전북중기청을 비롯한 지자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참석해 업체대표와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나누는 현장소통 간담회도 진행됐다.

24일 군산 소재 ‘운정식당’과 ‘쌍용반점’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25일에는 남원 소재 ‘신촌매운탕’과 ‘3대원조할매추어탕’ 현판식이 각각 진행됐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교육, 보증우대(1백% 보증, 수수료 0.8% 고정), 소상공인정책자금 금리우대(0.4% 인하)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지원한다.

2018년부터 전북지역 백년가게는 19곳이 선정돼 전국 17개 시·도 중 충북, 서울에 이어 3번째로 전국 대비(210개 업체) 9%를 점유한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전북지역 역사를 이어가는 백년가게 사장님의 축적된 성공노하우와 혁신사례가 다른 소상인과 함께 나누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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