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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원종 기자

영광군 장애인 콜택시 전달식 가져

  • 입력 2019.09.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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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박원종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군청광장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 콜택시)을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회장 황호선)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올뉴카니발 슬로프차)을 1대 추가 전달하여 교통약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는 중증 장애인 및 임산부, 2급 이상의 상이등급에 해당하는 자, 사고·질병 등으로 일시적 장애로 버스 등의 이용이 어려운 자이며 전라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1899-1110)에 전화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전과 친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장애인콜택시 외에도 100원 택시, 천원버스 운행 등 군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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