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이완과 결혼 이보미, 808억 '대박' 상금 덩달아 화제

  • 입력 2019.10.04 14:40
  • 수정 2021.02.24 13:27
  • 댓글 0

 

[내외일보] 이지연 기자 = 김태희의 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의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무려 808억에 달하는 김보미의 누적상금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3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소식을 소개했다.

1년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난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주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보미의 상금액수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보미의 2019년 현재까지의 누적상금은 무려 808억원이었기 때문.

이보미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 많은 현지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만큼 현지 언론에서도 이보미의 결혼 소식을 경쟁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편 2007년 KLPGA에 데뷔한 이보미는 2010년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이보미는 일본으로 건너가 2012년 첫 우승을 거머쥐고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한 바 있다.

예비신랑 이완은 2004년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후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