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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소옥순 기자

구혜선 근황, 안재현과 '극과 극'... 누리꾼들은?

  • 입력 2019.10.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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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소옥순 기자 =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다 신난다'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차분히 바라보고 있다.

구혜선은 최근 에세이를 출간하고, 자신의 그림을 전시했으며 직접 작사 작곡한 음원까지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미스테리 핑크'가 서울국제초단편 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전날인 지난 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안재현의 씁쓸한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소식을 전하면서 안재현의 현재 상태를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안재현은 SNS 폭로전 이후 계약돼 있던 광고들이 모두 중단 및 삭제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으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서는 외톨이처럼 지내고 있다는 것.

상반된 두 사람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남편인데, 비교되는 모습을 그렇게까지 부각해야하나?", "각자 열심히 활동하는 것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5월 1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 했으나 지난 8월 구혜선의 SNS폭로로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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