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성삼 기자 =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경남도 주최, 경남 안전생활 실천시민 연합 주관 '제2회 경상남도 안전체험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안전체험 박람회에는 가스, 전기, 소방 등 25개 안전관련 기관,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해 박람회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문화확산 기여목적으로 열렸다.

도는 박람회에서 도민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가 지킨 안전! 모두 행복한 경남!’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남에너지는 가스안전교육 시설을 현장에 설치해 도시가스의 특성에서부터 안전장비사용, 가스누출 점검 및 가스냄새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유치원 어린이 및 청소년, 성인까지 2천여 명에 이르는 경남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강인구 대표는 “이번 안전체험 박람회를 통해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문화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가스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