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소옥순 기자 = 팝스타 비욘세가 자신의 몸무게가 무려 79kg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6일 비욘세는 SNS에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화려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건강해 보이는 굴곡을 뽐내는 비욘세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했다.
앞서 비욘세는 지난 7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2일간의 식단(22 Days Nutri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의 도입부에서 비욘세는 자신의 몸무게가 175파운드(약79kg)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2018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비욘세는 자연스레 몸무게가 증가했고, 결국 자신의 전속 트레이너 마르코 보르게스와 함께 식단관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다이어트에 성공해 원래의 콜라병 몸매를 되찾았다.
한편 미국의 국민가수 비욘세는 빌보드 선정 2000년대 가장 성공한 여가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포브스에서는 셀레브리티 100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