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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독감 예방접종으로 겨울건강 미리 챙기세요~

  • 입력 2019.10.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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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10월 15일(화)부터 관내 지정 병·의원과 보건기관(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동시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지원 무료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2세 이하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이며, 관내 지정 병·의원 43개소와 보건기관 40개소에서 10월 15일(화)에 동시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무료지원 대상자가 임신부까지 확대되었으므로,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해당 대상자는 빠짐없이 무료로 접종을 받길 바란다.

또한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한 대상자는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 외에 남원시민 중 만60세~64세·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국가유공자·참전용사·다문화가족(부부와 자녀)·한부모가족이며, 해당 대상자는 보건기관 방문 시 신분증과 장애인복지카드, 의료급여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탁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므로 되도록 10~11월 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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