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부평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일에 이은 두 번째로 첫 교육에는 7급 이하 공무원 320여 명이, 이날은 6급 이상 간부공무원 350여 명 등 총 670여 명이 참석했다.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방지 예방 통합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범죄 없는 안전한 직장 및 가정 만들기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6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공무직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최근 성범죄 유형과 직장 내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면서 직원들이 쉽게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