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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 1일 현장 소통민원실 운영

  • 입력 2019.10.07 15:49
  • 수정 2019.10.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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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동서 주민들 고충 해결 세 번째 소통 민원실 운영

[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구민밀착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구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리하는 ‘1일 현장소통 민원실’을 최근 간석 래미안자이아파트 101동 앞 소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1회(구월동 모래내시장), 제2회(논현동 홈플러스) 현장소통민원실 운영에 이은 세 번째 현장 소통행사다.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불편사항 등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구민 밀착행정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소통민원실에는 법률 및 세무상담 민원을 비롯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회복지, 교통, 청소, 공원녹지, 건설건축 분야 등 다양한 민원 50여건이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민원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적극적인 처리를 통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가을의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푸를나이 JOBCON의 문화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행사를 함께 진행해, 현장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도 제공해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1일 현장소통민원실을 통해 구민과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구가 항상 구민 곁에서 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네 번째 1일 현장소통민원실을 11월 초 만수권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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