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경비교통과 에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 확산 및 선진교통문화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에서 합동 제작한 ‘사람이 보이면 일담 멈춤!’ 영상을 부평역7번 출구, 대아지하상가, 부평역사 등 11개소에 송출하였다.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조민희 경사는 “ 차량보다는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부평구청 및 지하상가 측 협조를 얻어 많은 사람들이 통행하는 곳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게 되었다”전하였다.
영상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교차로 우회전, 이면도로 보행자가 있을 때 멈추면 비로소 보이며, 교통사고예방의 첫 걸음이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부평역 대아지하상가, 부평역사, 동수역, 부평시장역, 부평삼거리역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