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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2019년 인천제과제빵공동브랜드식품 경연대회

  • 입력 2019.10.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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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알벤토 제과점’, 영광의 금상 수상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서구 심곡동에 소재한 ‘알벤토(대표 양희승) 제과점’은 인천시가 지난 2일 개최한 ‘2019년 인천제과제빵공동브랜드식품 경연대회’ 본선에서 영광의 금상(1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대형프랜차이즈 제과점업의 증가 등으로 인해 동네빵집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네빵집의 자생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을 부활시키고자 인천 관내 제과점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업소 20개팀이 경연에 나섰다.

경연 레시피는 자유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단일품목과 선물용 상품 두 가지로 진행됐다.

본선에서 상을 수상한 제품(5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완성품을 제작해 자문단과 시민 평가단의 시식회를 통해 기호도와 맛 등의 평가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1개 제품을 선정해 인천시 제과제빵 공동브랜드로 상품화해 출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인천제과제빵공동브랜드식품이 인천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제과제빵 영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품질강화와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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