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오는 16일 거창구치소 주민투표를 앞두고 거창구치소 원안추진을 찬성하는 김일수 경남도의원, 박수자 군의원, 최민식 대표, 김수찬 위원장이 '현재 장소 추진 찬성, 거창발전 앞당긴다!'는 피켓을 들고 대군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민식 대표는 "현명한 판단으로 거창 발전의 단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 며 거창구치소 원안추진만이 대안이라고 말했다.
거창구치소 주민투표는 오는 11일~12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