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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술광고 논란, 과거 혈중알콜농도가?

  • 입력 2019.10.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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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개그맨 김준현이 술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의 음주운전 이력을 다시금 언급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한 유명 맥주 브랜드는 최근 김준현과 손나은을 광고 모델로 섭외했다. 

두 사람은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홍보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김준현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언급하며 주류 광고모델로서 김준현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김준현은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바 있다.

당시 김준현은 범죄를 시인하고 곧바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지했지만 사고 당시 김준현의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무려 0.091%로 알려지며 대중의 비난이 커졌다.

한편 당시 사고 피해자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지만 김준현과 원만히 합의했다.

이후 김준현은 4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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