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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 대표관광지 변산해수욕장, 변산 노을축제

  • 입력 2019.1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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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국내 대표 선셋(Sunset) 명소, 한국 팔경八景 중 하나인 아름다운 ‘변산 노을’을 테마로 한 제2회 변산 노을축제가 오는 11일 전북도 대표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맨손 전어잡기,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관광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11일에는 노을가요제가 열리고 통기타, 전통무예, 벨리댄스, 미스트롯 세컨드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12일에는 오후 7시부터 문희옥, 성진우, 미스트롯 김소유 등 다양한 출연진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등이 마련돼 관광객에 가을밤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변산해수욕장 사계절 관광지 정체성 확립과 가을철 야영객,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및 대표관광지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일회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가을철 부안군 대표축제가 되도록 축제테마인 ‘변산 노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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