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관악구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와 협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사회적경제에 협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 유호근 강사가 출강해 직원들이 다소 어렵고 멀게 느낄 수 있는 ‘사회적경제’와 ‘협치’를 사례중심으로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는 ▲관악청(聽) 운영 ▲온라인관악청 운영 ▲관악구 협치회의 운영 등으로 협치·소통 행정을 실천하고, ▲꿈시장 확대 운영 ▲공공기관우선구매 ▲사회적경제 기업 도시락 먹는 날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