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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한규 기자

중구, 직장배달 ‘찾아가 문화나눔’ 공연 선봬

  • 입력 2019.10.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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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인천 중구는 지난  8일 중구문화회관 상주단체인 ‘한울소리’와 함께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스태츠칩팩 코리아’ 기업체에 찾아가 문화나눔 공연을 선보이고, 근로자 150명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중구문화회관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문화회관 상주단체인 ‘한울소리’와 함께 올 한해 동안 기업체를 찾아가는 문화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울소리’는 지난 5월 레퍼토리 공연 “엎어쑈 시즌3”과 6월 중구 신흥동에 소재한 CJ제2공장을 찾아가 직장배달 문화나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안지역아동센터에서 6회에 걸쳐 교육프로그램 진행하여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6일 중구민 초청의 날 인천축구경기장에서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하여 경기장을 찾은 1만2천여 명의 관중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직장배달 문화나눔 공연에 함께한 ‘스태츠칩팩 코리아’ 관계자는 “공연단체 ‘한울소리’가 타악기와 재활용악기를 이용하여 음악과 춤이 하나되는 파워풀한 공연이 즐거웠고 열광적인 직원들의 호응에 공연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연장에 국한하지 않고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도시 중구이미지 제고와 문화저변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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