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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김진옥 기자

포천 아이파크 2차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 애국심 고취 위한 입주민 태극기달기 운동 참여

  • 입력 2019.10.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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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진옥 기자 = 2017.12.30 입주를 시작으로 입주 2년차에 접어들은 포천 아이파크 2차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회장 최용희)는 포천시아파트 중 으뜸아파트로 거듭나기위해 대표자회를 중심으로 모든 입주자가 아파트 관리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동안 추진한 사항을 밝혔다.
 
2019. 3월 포천시의 최초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사실이 있어 현재 공동구역에서의 흡연이 발생되지 아니하는 깨끗하고 청결한 아파트로 관리되고 있으며, 매월 토요일1회를 아파트 자체 정화의 날로 선정해 모든 입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잡초를 뽑는 등 친환경적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는 2차아파트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대외적 아파트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알리고자 포천시 아파트 최초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애국심아파트로 목표를 설정하고 입주민 전 세대에 태극기를 무료로 배포해 10월 한 달간 태극기 게양을 하도록 했으며, 아파트 입주민의 동의로 걸쳐 중앙분리대 위치에 따른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포천 아이파크 2차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는 이후로도 모든 국경일에 모든 입주자가 솔선수범해 태극기를 달수있도록 홍보하고 알리어 포천시아파트의 으뜸으로 성장되는 모범아파트가 될수있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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